361...
인도의 한 이야기...
새 한 마리가 네 어깨에 날아와서 이렇게 묻는다고 상상해 보라. 만약 네가 오늘 밤에 죽는다면 지금 무엇을 하겠는가? 나라면 섹스를 하지 않을까 싶다. 상대가 누구이든 사랑을 나누면서 생을 마감하는게 좋지 않을까?

363...
사랑에 법칙이 있다면 딱 하나밖에 없어. 법칙이 없다는 게 바로 그거야.

366...
자기들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야. 남들의 욕망이 어디로 쏠리는지 보고 나서야 자기가 무엇을 <욕망해야> 하는지 알게되는거야.

373...
에드몽웰즈는...현실이란 우리가 그것을 믿가가 안 믿어도 계속 존재하는 것이다.라는...

533...
한 가지 시련을 이겨 내면 훨씬 극복하기 어려운 다른 시련이 곧바로 나타난다.

534...
나는 내 삶을 스스로 이끌어ㅗ 간다. 나 자신이 다음 순간에 일어날 일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세계. 모든것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은 세계. 나는 그런 세계에 들어와 있다...

549...
부부란 석 달 동안 서로 사랑하고 3년동안 서로 싸우고 30년 동안 서로 참고 견디는 사이다.

583...
영혼들이 심판을 받기 위해 긴 행렬을 지어 나아가고 있는 백색천계
완벽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녹색 천계
절대지의 영역인 황색 천계
시간에 맞서 기나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주황색 천계
욕망과 쾌락의 영역인 적색 천계
공포와 싸워야 하는 흑색 천계
영계의 첫 관문인 청색 천계

584...
나는 하나의 전설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587...
남이 말하는 것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돼. 책에 쓰여 있는 얘기라 해도 마찬가지야. 특히 전설은 믿을 게 못 되지. 그저 인간들을 더 잘 조종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거든.
자 , 내 사랑,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어서 가.

590...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증후군

607...
인생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다. 첫째는 우리가 바라는 것을 갖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가 바라는 것을 얻는 것이다. 그런데 둘 가운데 더 고약한 것은 후자이다. 원하던 것을 손에 넣고 나면 대개는 실망하기 때문이다.

623...
다만 우리의 경우에는 그 상대가 바로 우리 자신이야.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가?
84...
아이를 제대로 사랑할 수 없으면 낳지 말라

90...91

<목자>는 말했다.
남을 이해하려면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해야 한다.이것이 공감의 법칙이다.

너희가 무엇을 하든 그것이 시간과 공간속에서 일으킬 반항을 생각해야 한다. 결과 없는 행동은 없다. 너희가 누군가를 놓고 나쁘게 말할때 너희는 그 사람을 딴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너희가 공포나 거짓말을 퍼뜨릴때 너희는 그 공포를 만들어 내고 그 거짓말을 사실로 바꿔 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안과의 법칙이다.

너희 모두에게는 이 세상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가 있고, 그 임무를 온전히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재능이 있다. 그 사명과 재능을 찾아내야 너희의 삶이 비로소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사명과 재능이 없는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지 않는 인생은 허비된 인생이다.

성공해야 할 의무는 누구에게도 없다. 하지만 누구나 시도를 해야 한다. 실패했다 해서 자신을 탓하지 말라. 탓해야 할 것이 있다면 오로지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뿐이다.

승리를 찬양할 것이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시도한 것을 칭찬해야 한다. 승리는 일일이 통제하기 어려운 여러요인에 좌우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시도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세계 너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 이 세계에서는 어떤 지식이나 지혜, 어떤 계시에도 다가갈수있다. 하지만 이 세계에 들어가려면 우리의 마음을 끊임없이 어지럽히는 온갖 잡념의 소용돌이를 잠재워야만 한다.

123...
인간 역사의 흐름은 때로 나선을 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꾸 같은 자리로 되돌아오는 것 같아도 알고 보면 언제나 조금 더 높이 올라가 있죠. 실패란 올라가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입니다.

132...
내면을 기쁨으로 채워 나가지 않는 것은 하나의 죄악이야.

155...
나는 오히려 네가 진실해 보였어. 인간 시절에 너는 술에 취해 본적이 없잖아. 술에 휘둘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처럼 보였어. 어젯밤에 너는 너의 감춰진 면을 보여 주었어. 이제 너를 더 잘 알게되었다 싶어. 미카엘, 나는 너의 변함없는 친구야. 너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내가 친구로서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줘.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너 자신을 심판하지마.

166...
힌두교에서는 지상에 내려온 신들의 화신을 <아바타>라고 부릅니다.

169...
죽음이란 그저 인간이 거쳐가야 할 하나의 길일 뿐이다.

180...
톨텍 인디언의 네 가지 약속
말로써 죄를 짓지 말라
남의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당신 자신과 관련시켜 반응하지 말라
함부로 추측하지 말라
항상 최선을 다하라.

222...
그저 고통받는 네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겠다는 뜻이거든...

250...
황도 십이궁
1.양자리 : 최초의 충격, 빅뱅의 에너지, 여기에서 다른 에너지들이 비롯된다
2.황소자리 : 양자리의 추진력을 이어 가는 힘.
3. 쌍둥이자리:힘의양분. 정신과 물질이라는 극성의 출현
4. 게자리 : 물이라는 요소의 출현. 이 물에 어미니가 알을 낳는다.
5. 사자자리 : 알의 부화, 생명, 운동, 열기등의 출현
6. 처녀자리 : 정화와 원시 물질의 정체
7. 천칭자리 : 대립하는 힘들의 균형과 조화
8. 전갈자리 : 더 나은 상태로 거듭나기 위한 발효와 해체
9. 궁수자리 : 침전물을 가라앉혀 맑은 액체를 얻는 단계
10. 염소자리 : 고양.
11. 물병자리 : 깸달음
12. 물고기자리 : 게자리의 <낮은물>과 대립되는 정신의 <높은물>로 옮겨가기.

294...
사실은 트릭이 없어. 지난번 마술에서와 마찬가지로 너는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선택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으.

346..
사랑의 네 가지 방식
나는 사랑받고 싶다. : 아이의 단계..
아기에게는 뽀뽀해 주고 어루만져 주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는 선물을 받고 싶어 한다. 아이는 주위 사람에게 <내가 사랑스러운가요?>라고 물으면서 사랑의 증거를 원한다. 처음엔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나중에는 자기가 본받고 싶은 <특별한 타인>에게 사랑을 확인하려고 한다.

나는 사랑할 수 있다 : 어른의 단계...
사람들은 어느 순간 자기가 남을 생각하며 감동할 수 있고 자신의 감정을 외부에 투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의 애정을 특별한 존재에게 집중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 느낌은 사랑받는것보다 한결 흐믓하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그것에 엄청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 기분에 추하면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처럼 사랑하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된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 자신의 애정을 남에게 투사하고 나면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쏟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이 단계의 사랑은 앞의 두 단계와 비교할 때 한 가지 장점이 있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주기 위해서든 남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사랑을 주거나 받는 존재에게 실망하거나 배신당할 염려도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요구하지 않고 우리의 필요에 따라서 정확하게 사랑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보편적인 사랑 : 이는 무제한의 사랑이다. 애정을 받고 남에게 투사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나면, 사랑을 자기 주위의 사방팔방으로 전파하기도 하고 사방팔방에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 보편적인 사랑을 부르는 이름은 생명, 자연, 대지, 우주, 기 ,신 등 사람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이 개념을 자각하게 되면 정신의 지평이 넓어진다.

352...
머피의 법칙
1949년 미국의 항공 엔지니어 에드워드A. 머피는 항공기 추락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있던 미 공군의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MX981이라고 불리던 이 프로젝트는 급속한 감속이 일어났을 때의 관성력을 인간이 얼마나 견뎌 낼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이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고속 로켓 썰매에 탄 사람의 몸에 여러 개의 센서를 부착해야 했다. 머피는 이 일을 조수에게 맡겼다. 센서를 거꾸로 부착할 가능성이 있기는 했지만, 조수가 설마 그런 실수를 하랴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다. 조수가 모든 센서를 거꾸로 부착하는 바람에 테스트가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머피는 화가 나서 조수를 향해 말했따. [저 자식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싶은 말을 하면 꼭 실수를 한다니까.]머피의 이 말은 그의 동료들 사이로 퍼져 나가 <잘못된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이른바 머피의 법칙으로 발전했다.<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과 상통하는 이 비관주의의 법칙은<버터 바른 토스트의 법칙>이라고도 불린다.

409...
무슨 일이든 너무 늦어서 못 하는 법은 없어요.
우린 실패했어. 운이 없었지. 그뿐이야.
실패하는 자는 핑계를 찾고 성공하는 자는 방법을 찾는다

441...
아프로디테 ... 물거품에서 나온 자....

444...
사랑이란 지성에 대한 상상력의 승리야....

477...
아마존....그리스신화에도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아마존족
여자들이 혈통을 이어 나가는 모계사회

479...
아프로디테...그녀는 나에게 천국을 줄 것처럼 굴더니 지옥을 안겼다. 매혹적인 미소를 머금은체 내가 건설한 것을 모두 파괴해 버렸다. 미안하다는 말을 왜 한단 말인가. 정말 고약하기 짝이 없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녀를 증오하고 저주하고 야유한다. 사랑의 여신이 고작 이런거라면 나는 차라리 증오의 여신을 좋아하겠다. 엄청난 실망감이 가슴 가득 밀려온다.
아니다.마음을 추스리자..이렇게 너무 쉽게 감정에 휩쓸리면 안된다.

482...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한 고통을 즐긴다. 마라톤을 하는 것은 하나의 고난이다.
바벨을 들어 올리는 것은 불필요한 고통이다. 사랑의 여신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는 것은....

484...
인간을 죽이지 않는 것은 인간을 더 강하게 만드는 법이죠...

511....
사랑하니까 괴롭지? 여신 때문에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고 있지? 그래도 너는 뭔가 대단한 것을 경험하고 있는 거야. 이런 속담이 생각나 <한 쌍의 남녀가 있다면 어느 한쪽은 고통을 받고 다른 쪽은 권태를 느끼기 마련이다> 어떻게 생각해?
복잡하고 미묘한 남년 관계를 너무 싸잡아서 말하고 있는걸..
그래도 이 말이 맞는다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을걸. 둘 중에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는 쪽이야. 권태를 느끼는 쪽은 대게 이별을 선택하지. 하지만 말이야...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좋은 몫을 차지하는 거야.

514~515... 라울의 회상...

523...
만약 모든것이 이미 쓰인대로 전개되는 것이라면, 나는 우리의 미래를 정해 놓은 전체적인 시나리오를 미리 보고 싶어.

530...
인간들은 행복을 건설하려고 하기보다 불행을 줄이려고 애쓴다.

신의 첫번째 1권부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이 신들을 교육한다.......어떻게 이런 주제를 갖고 책을 내는 부분도 신기하고, 그런한 발상자체도...두가지 주제를 번갈아가며 책이 전개되어 좀...어렵기도 하고....그러치만..ㅋ 열시미 읽어보려고 합니다.
 
신이 되기 위한 후보생으로 뽑힌 주인공 미카엘 팽송,
그를 비롯한 144명의 후보생들은 그리스 신화의 열두 신으로부터 신이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는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몇몇 후보생은 의문의 공격으로 죽어가고, 미카엘 일행은 올림포스 산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한밤의 탐헝을 계속하는데....

43....
에드몽 웰즈는...인간은 행복을 건설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불행을 줄이기 위해 애쓴다

77.....
마릴리....사랑을 검으로, 유머를 방패로

81...
지식이란 누구의 전유물도 아닙니다. 지식은 누구나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스 신화는 헤시오도스 같은 사람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졌어요. 우리가 발명하거나 창조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는 이미 존재해 오던 지식을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간추릴 뿐입니다.

133...
타로
마르세유 타로는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타로 카드의 원조 버전이다.
패의 구성은 영어권과 한국, 일본 등지에 널리 퍼져 있는 라이더 웨이트 타로와 마찬가리조,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로 되어 있지만, 메이저 아르카나의 배열 순서가 다르고(8번의 <정의>이고 11번이<힘>), 목판화풍의 투박하고 예스러운 그림이 들어있는게 특징이다.

147....
거울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 자신의 상을 찾는다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그 다음에는 친구들의 시선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찾는다
그러다가 우리는 자신의 참모습을 비춰 줄 하나뿐인 거울을 찾아 나선다.
다시말하면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는 것은 알고보면 <좋은거울>의 발견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자신의 만족스러운 상을 비춰 주는 서울을 찾아냈을 때 흔히 첫눈에 반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그럴때 우리는 상대의 시선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평행한 두 거울이 서로에게 기분 좋은 상을 비춰 주는 마법의 시간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것은 거울 두 개를 마주보게 놓으면 거울 속에 거울이 비치면서 같은 이미지가 무수히 생겨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렇듯이 <좋은거울>을 찾아내면 우리는 다수의 존재로 바뀌고 우리에게 무한한 지평이 열린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주 강하고 영원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두 거울은 고정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라 움직이는 존재다. 두 연인은 자라고 성숙하고 진보한다.
그들은 처음에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동안 서로 나란히 길을 따라 나아간다 해도, 두 사람이 반드시 똑같은 속도로 가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나아가는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상대의 시선에서 언제나 똑같은 자신의 상을 찾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면 결별이 찾아온다. 나를 비춰주던 거울이 내앞에서 사라지는 순간이 오는 것이다. 그건 사랑 이양기의 종말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을 잃는 것이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상대의 시선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는 것이다.

197....
그는 칠판에 <생명의 창조>라고 쓴 다음, 그 아래에 이렇게 적어나간다...
0 : 출발 - 우주 알
1 : 물질 - 광문
2 : 생명 -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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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베르베르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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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의 뇌`

흠....작품성은 쩜~ 어려울듯 하나...~

잼있을껏 같다.~ 언넝 읽어야쥐~

읽을 책이 넘넘 많치만..

선물해준 넘이 독후감~ 쓰란다..풉

열시미 읽고 써야쥐~ 난.~한번 하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쿠르 상의 권위에 도전하며 흔들리지 않는 독자의 지지를 과시한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개미」출간 10주년을 맞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내놓은 신작 소설. 미지의 것을 향한 그의 식지 않은 관심과 엄격한 과학적 고증, 분방하고 유머러스한 상상력의 결합이라는 일견 불가능해 보이는 결합을 성취하고 있는 그의 작가적 특성을 유감 없이 발휘해 보이는 그의 최신작이다. 서스펜스와 과학 지식과 모험담을 한데 섞은 이 작품은 우리를 인간의 뇌라고 하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대륙으로 이끌고 있다.

이 책의 원제이자 뇌의 한 부분인 쾌감 중추를 일컫는 L'Ultime Secret는 최후의 비밀을 의미하며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뇌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 인간 탐구의 새로운 지평을 추리 소설적 기법으로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더듬어 가는 과정의 일부분으로 두 주인공 이지도르와 뤼크레스라를 등장시켜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인간근원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줄거리]
저명한 프랑스인 신경 정신 의학자 사뮈엘 핀처는 컴퓨터 딥 블루 IV와의 대국에서 승리하여 세계 체스 챔피언이 된다. 그날 밤, 그는 톱모델인 약혼자 나타샤 안데르센과 사랑을 나누던 도중에 죽게 된다. 연인의 품 안에서 오르가슴의 황홀경을 경험한 표정으로, 핀처 사망 사건이 점차 잊혀져 가는 가운데, 과학부의 셜록 홈즈 이지도르 카첸버그는 탐정의 직감으로 타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게 되고, '르 게퇴르 모데른'의 아름다운 과학부 여기자 뤼크레스 넴로드는 그에게 함께 수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두 사람은 칸 법의학 연구소의 조르다노 교수의 소개로 사뮈엘의 형파스칼 핀처를 알게 되고 점점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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